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통영 다찌집 추천 – [통영 맛집] 애주가들의 천국 통영다찌집, 술만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퀄리티 높은 안주가 무려 30가지! 통영무전동 현지인 추천 찐 맛집 ‘어촌다찌’“?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brokengroundgame.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brokengroundgame.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여행생각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5,548회 및 좋아요 43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통영 다찌집 추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통영 맛집] 애주가들의 천국 통영다찌집, 술만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퀄리티 높은 안주가 무려 30가지! 통영무전동 현지인 추천 찐 맛집 ‘어촌다찌’ – 통영 다찌집 추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http://www.여행생각.com
안녕하세요~ 여행생각입니다 🙂
오늘은 경남 통영의 유명한 다찌집! ‘어촌다찌’에 송영길씨가 직접 방문하여 다찌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음식도 맛 보고 왔다고 합니다~
다찌문화는 통영이 아닌 타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라고 하는데요,
술을 시키면 사장님이 선정한 제철 해산물 안주가 따라 나오는 통영의 술집 문화입니다!
그중 이곳 어촌다찌는 17년이나 된 가게라고 하니 역시 현지인 분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아 온 가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 기본 상에 술 한 병씩이 포함되어 있고, 기본 세팅된 상을 먹다 보면 코스요리처럼 다른 안주들이 차례대로 나누어 나온다고 합니다~
또, 술을 추가로 주문하면 그에 맞는 추가 안주가 또 푸짐하게 나온다고 하네요!
끊임없이 줄줄이 나오는 고퀄리티 신선한 안주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꼭 확인해주세요~
#통영맛집 #통영다찌집 #통영무전동맛집
통영 다찌집 추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통영 다찌집 :: 물레야 소주방, 반다찌, 가격 – 알맹이의 시간
통영 다찌집 (반다찌) 물레야 소주방은 일행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인데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온 곳이라고 해요. 허영만 백반기행 스타일에 맞게 가게 …
Source: almenge.tistory.com
Date Published: 3/8/2021
View: 8715
통영 벅수다찌 ㅡ통영 다찌집 추천!! – 니꼬 내꼬의 여행 흔적
한상 떡하니 ~ 차려 놓고 술한잔 하자~ 내꺼야 ㅋㅋㅋ 여기서 다찌란?? 통영의 술문화겸 식문화다. 술을 회같이 바닷가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들과 …
Source: fromlovetoloveforlove.tistory.com
Date Published: 7/14/2022
View: 8314
통영 여행 (2) 1만 원 다찌집 술따라 길따라 – 여행하는 판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통영 식도락 여행편이에요 어제 글이 너무 길어서 시리즈로 … 저는 1차로 간단히 먹을 거라 현지인 추천 다찌집으로 갔어요.
Source: traveling-panda.tistory.com
Date Published: 7/30/2021
View: 1487
통영 맛집, 로컬 다찌 추천) 통나무 다찌(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사진 스팟이나 맛집 등등을 찾아보다가 찾게 된 것이 통영의 ” 다찌집 ” 인데요. 다찌란, 오마카세의 실비집 형식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는 것이 …
Source: sanglae.tistory.com
Date Published: 6/8/2021
View: 761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통영 다찌집 추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통영 맛집] 애주가들의 천국 통영다찌집, 술만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퀄리티 높은 안주가 무려 30가지! 통영무전동 현지인 추천 찐 맛집 ‘어촌다찌’.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통영 맛집] 애주가들의 천국 통영다찌집, 술만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퀄리티 높은 안주가 무려 30가지! 통영무전동 현지인 추천 찐 맛집 ‘어촌다찌’](https://i.ytimg.com/vi/hae81ncaDpk/maxresdefault.jp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통영 다찌집 추천
- Author: 여행생각
- Views: 조회수 15,548회
- Likes: 좋아요 436개
- Date Published: 2022. 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ae81ncaDpk
통영 다찌집 :: 물레야 소주방, 반다찌, 가격
반응형
통영 다찌집, 반다찌 :: 물레야 소주방, 가격 정보
-허영만의 백반기행 그곳, 1인당 20000원에 즐기는 통영 다찌집 (반다찌)
내돈내먹 만족한 후기
전날 사량도에서의 6시간 종주와 백패킹을 마치고 통영시내로 나와 향한 곳은 충무김밥집, 커피가 맛있는 카페, 그리고 다찌집이었어요. 사실 충무김밥집과 카페는 다찌집 오픈 시간을 기다리며 간 곳이라 메인은 다찌집이었어요. 다찌집이 오후 3시에 문을 연다해서 그 전까지 시간 보내기 ㅎㅎ
알맹이의 사량도 백패킹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구요!
#7-1 통영 사량도 백패킹 :: 100대 명산…? 아니, 악산!
통영은 벌써 4번째 방문했지만 다찌집은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통영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식문화가 바로 다찌라는데 다찌는 술을 시키면 푸짐한 안주 한상이 따라 나오는 통영만의 독특한 술중심 식문화라고 해요. 그런데 통영이 해안 도시이다보니 안주로는 푸짐한 해산물들이 종류별로 나온다는 것!
주문하면 바스켓에 담겨 나오는 술. 다찌의 상징과도 같은 술 바스켓
통영 다찌집들의 시세를 검색해보니 보통 인당 3~4만원 가량에 술이 포함된 해산물 한상이 나오는 구성이더라구요. 안주에 따로 값을 매기지 않고 인당 얼마를 지불하면 주인 맘대로 알아서 나오는 한 상!
잘 모를 때는 그냥 스끼다시 많이 나오는 횟집 가면 나오는 회 한상 차림 아니야? 했는데 그거랑은 다른 개념이더라구요. 일반 횟집에서는 보기 힘든 해산물 특수부위들이 많이 나와 한 상에서 정말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몽땅 맛볼 수 있었어요.
다찌는 가격에 술이 기본 포함된 구성이기 때문에 술을 많이 안드시는 분은 다찌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엔 다찌보다는 구성이 조금 소박하고 저렴한 대신 술값을 별도로 매기는 반다찌집도 있어요. 이번에 방문한 물레야 소주방은 반다찌집에 더 가까운 곳!
http://naver.me/xOCI8DfP
통영 다찌집 (반다찌)
물레야 소주방
영업시간
15:00 ~ 마감시간은 유동적(미리 전화해보고 가는게 좋음)
주차
별도의 주차공간 없음. 골목에 눈치껏 대거나 근처 공영 주차장 추천
통영 다찌집 (반다찌) 물레야 소주방은 일행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인데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온 곳이라고 해요. 허영만 백반기행 스타일에 맞게 가게는 외관부터 허름한, 마치 아는 현지인들만 갈 것 같은 느낌인데 방송 이후로 꽤 유명해져서 시간 잘못 맞춰가면 줄 선다고 하네요.
술꾼은 시간을 가리지 않지
그런데 우린 오픈 시간(3시)보다 15분 정도 일찍 갔더니 이 날의 첫 손님이었…..하긴 누가 술을 오후 2시 45분부터 마시러 가나요 ㅋㅋㅋㅋㅋ 첫 손님일 수 밖에….^^
이 근방엔 유명한 다른 다찌집들도 많아요. 마치 다찌 골목 같은 느낌이었음. 강구안 근처에요. 골목진 곳이라 주차할만한 곳은 마땅치 않아 근처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갔어요.
< 통영 다찌집, 반다찌 :: 물레야 소주방 >
영업시간보다 조금 일찍 들어갔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던 아주머니. 이런 허름한 느낌의 식당은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노포같은 느낌 좋아해서 이런 분위기의 식당도 가리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현대식 깔끔한 설비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불호가 될 수도 있겠네요.
내부엔 허영만님 싸인도 뙇
사실 전 허영만님 세대가 아니라 허영만님 만화, 그걸 원작으로 한 드라마 등 아무 것도 본 게 없어요 ㅋㅋㅋㅋ 근데 왠지 이 분이 갔다고 하면 뭔가 믿음이 가는 그런 건 있네요. 왤까요….? ㅋㅋㅋ
통영 다찌집 평균 가격이 인당 3~4만원 정도인데 여긴 1인당 20000원으로 저렴해요.
대신 술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라 술은 별도로 시켜야 해요. 그래서 저는 여기가 반다찌집이라고 생각했어요. 맥주, 소주는 각 5000원, 음료수는 2000원입니다. 다른 후기들 보면 인당 술 한 병씩은 의무라 사실상 1인당 25000원으로 봐야한다던데 이건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네 명이 다 술꾼들이라 술을 인당 1병을 초과해서 마셨기에 ;;;;
여튼 술 잘 못드시는 분들은 인당 술 1병씩 꼭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사장님께 미리 여쭤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벽에 공기밥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우리 중에 아무도 이걸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다는 ㅎㅎㅎㅎㅎ 대신 맥주&소주 많이 마실 수 있는 건 확실…^^ 그리고 해산물이 워낙에 많아서 밥 안먹어도 배불러요.
음식보다 먼저 세팅되던 술 바스켓 ㅋㅋㅋ 이게 바로 다찌의 상징이죠! 우린 네명이었는데 소박하게 2병만 담아주시더라구요. 물론 술은 계속 추가해서 먹었쥬
음식 구성은 사장님의 재료수급에 따라 그때그때 조금씩 변화가 있는 듯! 별도의 메뉴판이 없어 어떤 안주가 나올지 알 수 없어 설렜어요. 주인 마음대로 주니까 뭐가 나올지 몰라 두근대는게 다찌의 매력인가 ㅎㅎㅎ
두근두근 첫 메뉴는 새우, 꽃게, 문어숙회, 각종 소스와 밑반찬이었어요. 꽃게는 그날의 두 번째 손님까지만 주는 사장님 특별 서비스라고 하네요 ㅎㅎ 이게 뭐라고 괜히 기분 좋음. 문어숙회, 꽃게만 빼면 나머지 구성은 일반적인 횟집에서 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싶었는데
요 다음부터 나오는 메뉴들이 장난아닙니다요.
두 번째 타자는 멸치 회무침
멸치 무침 정말 오랜만인데 매콤상큼하니 입가심 메뉴로 좋았어요.
멸치도 전혀 비리지 않고 싱싱했음
< 통영 다찌집, 반다찌 :: 물레야 소주방 >
허허 이 분들 보소
겨우 두 번째 메뉴까지 맛보고 벌써 술 추가라니 ;;;;
아쉽게도 저는 이 날의 음주 행렬에 동참할 수 없었는데요 ㅠㅠㅠ 제가 바로 운전자였기 때문…. 나오는 메뉴들이 족족 소주를 부르는 맛인데 사이다만 마시려니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었네요.
음주 운전은 절대 안되는거니까 이 꽉 깨물고 참아봅니다.
세 번째 타자는
향 좋은 멍게, 그리고 전복, 꼴뚜기, 피조개
멍게, 전복은 종종 먹어봐서 낯설지 않았는데
생물 상태로 나오는 꼴뚜기와 피조개는 생소했어요.
특히 꼴뚜기!
꼴뚜기는 건새우 사이에 불순물 처럼 껴 있던 것밖에 못봤는데 이렇게 생물 상태로는 처음 먹어봤어요. 말캉 말캉한 느낌이라 별로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먹을 만 했어요.
재료들의 싱싱함이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열심히 먹다보니 계속 뭐가 한 두가지씩 나오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해산물 아닌 게 나왔어요.
두툼하게 썰린 돼지 수육과
묵은지 느낌의 김치!
해산물만 먹다가 육고기를 딱 먹어주니 입이 다시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라 다시 해산물 사냥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어지는 해산물의 향연
그래도 해산물에 회는 있어줘야겠죠?
전어회, 학꽁치회가 나왔어요.
학꽁치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저는 전어보단 학꽁치회가 식감도 좋고 더 맛있더라구요.
으악 이 징그러운건 뭐야 하니
장어 내장 수육이라고 하네요. 태어나서 이제껏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을 이 날 처음 봤어요.
생김새만 봐서는 쉽사리 손이 안가는데
그래도 처음 보는 음식에 대한 호기심에 맛은 봤어요.
재료는 신선한 느낌이 났는데
내장 속을 씹는 식감이 영 그래서 저는 그냥 그랬던 메뉴.
이런 거 좋아하는 일행은 잘 먹더라구요.
< 통영 다찌집, 반다찌 :: 물레야 소주방 >
그 다음 비주얼 쇼크 음식은
꼼장어 수육입니다.
꼼장어는 양념구이로만 먹어봤는데
이렇게 수육으로도 먹는 건 첨 봤어요.
꼼장어 수육은 그래도 좀 전에 먹은 장어 내장 수육보단 먹을만 했어요.
부드럽고 꼬들꼬들한 맛!
간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 중에선
가장 평범해 보이는 갈치 구이 ㅎㅎ
인당 갈치 한 토막씩 잡고 열심히 뜯었네요.
갈치는 아담한 사이즈. 갈치 구이맛은 뭐 잘 아시쥬?
처음 보는 음식이 또 나왔어요.
바로 데친 갑오징어
새끼 갑오징어를 데친 것 같았는데 이거이거 식감이 완전 제 스타일!
갑오징어 뼈대 부분이 씹히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내서 마치 바삭한 튀김을 먹는 느낌이라
끝없이 들어갔던 음식 ㅎ
소주랑 먹으면 딱인데 하필 지금 술을 못마시다니 ㅠ
오징어 팍팍 들어간 부침개랑
아귀 수육도 맛봐요.
아귀야 뭐 살코기도 맛있고 내장도 맛있고 다 맛있죠 ㅎ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랄까…
이 어마어마한 해산물들을 한 상에서 맛보고 있다니
게다가 신선함도 상급
일행 모두가 입이 행복했던 한 때
이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파이널 라운드는
해삼 내장
해삼은 많이 먹어 봤지만 해삼 내장은 첨이었는데
알고보니 고급 식재료라고 하네요.
같이 나온 김가루랑 같이 섞어 먹으니 성게 우니랑은 또 다른 느낌인데, 밥 비벼 먹어도 딱 좋은 맛!
인당 2만원에 무려 16종의 해산물+돼지 수육+부침개
를 맛볼 수 있다니 이건 완전 가성비가 넘쳐 흐르네요.
가성비 뿐만 아니라 재료의 신선도나 맛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어디 가서 쉽게 맛보기 힘든 메뉴들을 한 상 위에서 모두 접해볼 수 있어 좋았고, 덕분에 통영 다찌 문화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비록 인터넷 후기들을 보면 만족, 불만족이 조금은 갈리는 것 같지만 우리 네 명은 전부 엄청 만족했던 곳!
친구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와도 충분히 좋을 듯한 곳. 담엔 부모님이랑 한 번 더 와야겠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좋았다면 아래 공감버튼( ♡하트 )을 눌러주세요:)
통영 벅수다찌 ㅡ통영 다찌집 추천!!
728×90
반응형
한상 떡하니 ~ 차려 놓고
술한잔 하자~ 내꺼야
ㅋㅋㅋ
여기서 다찌란??
통영의 술문화겸 식문화다.
술을 회같이 바닷가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들과 내오는 한상,
그중에서도 안주의 값을 따로 매기지 않는 밥상을 말한다.
그래서 통영엔 다찌집이 유명한데
그만큼이나 다찌집이 정말 많다 ㅋㅋ
쵸이스를 잘해야 하는데
잘못하면 고등어구이 같은 흔하디 흔한 구이 먹고
비싼 다찌값을 낼수 있기 때문 !!
그리하여 찾게된
통영 벅수 다찌 ^^
2번의 방문 리뷰
시작 ~!!
벅수다찌
전화번호 :055-641-4684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30 화요일 휴무 술있는 다찌 1인 ㅡ44,000원
http://naver.me/5vIcDzu7
항상 리뷰를 올릴때마다 생각 하는건데
가게 사진이 없이
바로 음식사진부터 올려 정말 죄송 ㅠㅠ
일단 맛집을 방문하면 돌진부터 하는 ㅋㅋㅋㅋ
습성을 가져 가게 사진 같은건 못 챙김
담부턴 꼭 정면 사진 올리겠습니당ㅎㅎㅎ
다찌 1인에 44000원
술이 소주 2병 맥주 1~2병인가 나왔다.
1차때 요렇게 나왔고
2차 방문시엔 코로나로 인해 다찌 1인 40000원에
술값을 따로 받으셨다. !!!
코로나 타격이 크다 ㅠㅠ
저 저 새우장 !!
완전 감칠감 ㅋㅋ
먹었던 새우장 중에 최고!!
한 접시 더 추가 !!
전복죽 ㅎㅎ
싹싹 긁어 먹었징 ㅎㅎ
제일 보람찬 부분이다 ??!!! ㅋㅋㅋㅋ
벅수다찌의 자랑
해산물 ㅎㅎ 해삼 성게는 기본이고 저 성게 내장인가?
오른쪽 젤위 상단의 저 누런것이 나를 또 감동시킨다!!
이런게 있었엉??
꼭 드셔보시길
회 초무침에 해산물 회까지
어떤 회라고 설명해주셨는데 …
항상 모른다 ^^
그래도 젤 맛있음 ㅋㅋㅋ
멍비!!
멍게 비빔밥 ㅎㅎ
먹었는데 멍비의 향긋한 맛을 아는 사람들은
이 먹방을 결코 멈출수 없다 !! ㅎㅎ
너 술먹으러 왔니?
밥 먹으러 왔니??? ㅋㅋ
벅수다찌 !!
메뉴 마다 하나하나 신경쓴게 보인다 ㅎㅎ
그만큼 존맛탱 !!
두번 시켜먹음 ㅋㅋ
너 하나 나 하나 !!
내 최애 해산물 !!!
낙지탕탕이 !!
오오 ~
꿈틀꿈틀 ㅎㅎ
쫀득쫀득 ㅎㅎ
말해 뭐해???!!
와 ㅎㅎ
과메기 까지 ㅋㅋㅋ
귀엽다 ㅎㅎ
이제 뜨신 음식들이 나온다 ㅎㅎ
생선구이와 조개 다진것에 저 짭조름한것 까지 ㅋㅋ 저거 진ㅉ ㅏ 밥도둑 !!
가라비찜까지 ㅋㅋ
아구까지 다 발라먹고
저 전까지 먹고
우린 매운탕을 시켰다
사진엔 없으나
맛없는건 사진 안찍는… ㅋㅋㅋ
매운탕이 …. 매운탕은 정말 노맛 ㅎㅎ
그릇에 끓이니 매운탕을 덜어 왔는지
사장님 매운탕좀 어케 안될까용?? ㅋㅋ
매운탕 빼고 모두 합격~
고급진 해산물 요리 감사합니당 ~
통영벅수다찌 !!
2층까지 있는 큰 규모의 다찌집
통영 가신다면
방문해 보시길
식사로 오시는분들 정말 많았어용 ~!!!
p.s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구독 부탁 드려요 ~^^
잼나고 유익한 여행글 많이 올릴테니 구독후에 놀러와 주세용ㅎㅎ
감사합니당 ~!!
통영 여행 (2) 1만 원 다찌집 술따라 길따라
320×100
오늘은 어제에 이어 통영 식도락 여행편이에요
어제 글이 너무 길어서 시리즈로 구성했어요:)
[전국맛집] – 통영 여행 중앙시장 맛집(1)어제는 아침으로 간단히 충무김밥에 복국으로
배를 채우고 점심으로 맛있는 중국집을 갔죠!
인생 짬뽕 인생 중국집이에요 꼭 가주세요
그럼 저녁엔 술도 한잔할 겸 다찌집을 가봐요
통영에 왔으면 다찌집 한 번 정도는 가줘야죠 🙂
다찌집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전라도의 막걸리집과 비슷해요:)
술을 시키면 안주와 함께 주는 것 이 다찌집인데요
술을 시킬수록 안주가 늘어나 신선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던
통영의 술집 문화였습니다 해산물이 넘쳐나는 통영인 만큼 가격도 저렴했구요
하지만 음식의 재료값도 올라가고 관광객도 증가하며
다찌집에 푸짐한 해산물 한상을 바라는 관광객 유입이 많이졌고
서서히 다찌문화도 변질되었어요
더 이상 저렴하게 안주를 내놓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인당 2만원~3만원 정도의 기본 차림비를 받고
술이 몇병 포함된 푸짐한 해산물 한상에 추가 술 1만원을 받고
술과 추가 안주를 내어줘요
간단히 술을 먹기 위한 다찌였는데 너무 비싸지고
안주는 너무 많아져 버려 추가 안주도 필요 없게 되어
반다찌, 반의반다찌 라는 것도 생겨났어요
차이는 다찌는 술을 시키면 안주가 따라 나와요
대신 술 가격이 1만 원 ! 정도
반다찌, 반의반다찌는 술만 나와요 술 가격 5천 원 정도!
통영 여행 전에 통영에 있는 다찌, 반다찌는 다 찾아본 거 같아요
다찌는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기본 안주도 다 못 먹을 거 같은데 추가 안주는 어휴…
술도 한 병에 1만 원이라 감당이 어려울 것 같아 반다찌집을 선택했어요!
반다찌집도 인당 2~3만 원에 다찌처럼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곳도 많지만
저는 1차로 간단히 먹을 거라 현지인 추천 다찌집으로 갔어요
반의반다찌?라고 보시면 돼요 🙂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 것들을 빼고 기본적인 통영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갔어요
중앙시장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북신시장으로 가요!
술따라 길따라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시장1길 63-7
주차
공영 주차장에 주차해주세요
경남 통영시 북신동 690
딱! 들어가시면 사투리 밖에 안 들려요
빨간날 방문해서 그런가 손님들이 많았어요
이모님 혼자 장사하세요 그래서 안주 외에
술과 물, 음료는 셀프로 가져가시고 계산할 때 말해주세요:)
메뉴
반다찌 (1인) 10,000원
※기본 3인부터 시작이라 2명이서 가면 3만 원이에요:)
생선구이 ——— 20,000원
장어구이 ——— 20,000원
메기탕 ———— 10,000원
생멸치시락국 —— 5,000원
LA갈비 ———– 20,000원
양념오리 ——— 20,000원
물회 ————– 10,000원
잡어탕 ———— 10,000원
소주/맥주 ———- 5,000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생선구이도 나오고
건어물 손으로 찢어먹고 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
해산물이 신선하고 정말 다 맛있었는데
정말 진짜 최고였던 건 굴! 통영 굴!
너무 맛있어하니까 이모님이 더 주셨어요:)
굴 꼭 드세요 통영에 있는 내내 드세요
마지막으로 국이 나오면 음식은 끝이나요!
※음식 간은 조금 쎈편이에요
3명 이상 가면 술을 많이 먹어도 다찌집 2인 정도 가격이니
부담 없이 다찌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반다찌를 소개해드렸어요
내일은 다시 중앙시장 맛집을 알아봐요:)
내일 또 봐요~
728×90
통영 맛집, 로컬 다찌 추천) 통나무 다찌(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마음의 고향, 통영으로 떠나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진 스팟이나 맛집 등등을 찾아보다가 찾게 된 것이 통영의 ” 다찌집 ” 인데요.
다찌란, 오마카세의 실비집 형식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날 그 날 가게의 재료에 따라 주인이 내어주는 안주에
술을 마시는 통영에만 있는 술집 문화입니다.
다찌는 온다찌, 반다찌로 나뉘는데 온다찌는 1인 4만 원, 반다찌는 1인 2만~3만 원 선에 가격이 정해져 있어요.
아무래도 온다찌가 반다찌보다는 금액이 커서 그런지 회라던지 차림 메뉴는 조금 더 있지만 술값이 달라요.
온다찌는 소주 한 병 만 원, 반다찌는 소주 한 병 오천 원 정도의 가격이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저희 같은 주당들이시라면 반다찌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윤을 남기는 부분이 술이기 때문에 술을 많이 드실수록 테이블 안주가 점점 늘어납니다 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통나무 다찌는 1인 상 2만 원인 ” 반다찌 ” 입니다!!
저희도 술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통영 다찌집을 체험해보고자 많은 다찌집들을 검색해서 갈 준비를 했었는데,
관광객 상대가 아닌 로컬에서 하는 가게가 아무래도 진짜 통영의 다찌집이 아닌가 해서 물어물어 찾게 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 소개해드릴 통나무 다찌에 가시게 된다면 꼭!
” 수원 아들램이 적은 글 보고 찾아왔어요~ ” 혹은” 근처 모텔에서 추천받아 왔어요~ ”
하는 인사를 한 번씩 해주시면 사장님이 굉장히 좋아하실 거예요 ㅋㅋㅋ
저희 역시 주변에서 소개받아 물어물어 찾아왔다고 하니
소개받아 왔는데 어떻게 대충 해주냐는 사장님의 말씀에 다찌 문화 제대로 체험하고 왔습니다.
급하신 분들을 위해 저희가 먹은 음식들 슬라이드로 먼저 보여드리고 리뷰 시작할게요~~
이전 이전 012345678 다찌 코스 슬라이드
기가 막히죠? 요게 1인 2만 원입니다. 대박쓰!
위치 소개해드릴게요~
주소
경남 통영시 새터길 74-4번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영항 바로 맞은편 모텔촌 인근, 서호 시장 근처에 위치한 다찌집이에요.
통나무다찌 명함
혹시 몰라 통나무 다찌 전화번호와 주소가 적혀있는 명함 한 장 올려드릴게요~
통나무 다찌 입구
초행길이라 좀 헤매다가 결국 핸드폰 네비를 켜서 찾아 간 통나무 다찌 입구!
가격이 안 나와있고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올라갔는데 잭팟이었습니다 ㅋㅋㅋ
주방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하기도 했고, 간판이 조금 낡아 보여서 위생이 살~짝 걱정됐었는데요.
오픈 키친이고 정말 깔끔한 주방 모습에 놀랐어요.
해산물들은 사진 앞 쪽 냉장고에 바닷물+산소 공급기를 설치하셔서 살아있는 상태로 관리하시더라고요.
대박이었습니다..
사장님 몰래 한 컷.
자리에 착석하고 제일 먼저 나온 기본 세팅.
간단하게 배추, 물미역, 고구마, 오도리 새우(보리새우), 뿔소라가 제일 먼저 세팅이 되었어요.
물미역은 전혀 안 짜고 보들보들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고, 오도리 새우는 살이 대하보다 단단해서 놀랐습니다.
가자미 찜
두 번째로 나온 가자미 찜!
참치집에 가면 나오는 냉동 가자미 찜과는 다르게 생물 찜이다 보니 식감이 좀 더 단단해서 맛있었어요.
멍게 비빔밥
세 번째로 나온 건 멍게 비빔밥인데요.
비릿한 맛 때문에 멍게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정말 하나도 안 비려서 깜짝 놀라 비법을 여쭤봤더니
가장 신선할 때 나온 멍게를 손질해서 미리 얼려두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작년 사천에서 먹은 멍게 비빔밥은 살짝 비려서 먹다 남겼는데 요건 싹싹 긁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전체샷 한 컷
지금까지 나온 것들 전체 샷 한 컷.
글 올리는 지금도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 지네요 ㅠㅠ
수산물 회
다음으로 나온 것은 바다도시 통영답게 수산물 회들이 나왔습니다.
좌측부터 석화, 전복, 피조개인데요.
석화는 사진으로만 봐도 테두리가 검은색으로 진하죠? 굴의 산지 통영답게 정말 신선한 석화가 나왔고
전복은 전복 맛..
피조개는 살면서 회로 처음 먹어보는데 쫄깃하면서 살짝 단단한 식감을 정확히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살면서 먹은 수산물 회 중 가장 맛있었어요!!
대방어
요새 철을 맞은 대방어 회도 한 움큼 숭덩 썰어주셨고요~
문어
문어도 한 움큼 썰어주시고~~
굴전과 굴 부침개
굴전과 굴 부침개도 지져주시고~
아삭한 튀김옷에 부드러운 굴의 조화가 증말 술을 부르는 맛이었어요.
매운탕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매운탕~
보통 매운탕과는 색이 좀 다르죠?
고추장 맛이 아니라 지리를 먹는 듯한 깔끔한 맛이 입 안의 소주의 향을 싹 날려줘서 술을 부르는 마법의 맛.
이렇게 표현하면 맛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정말 깔끔한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참고로, 맥주만 드시는 테이블에는 그릇에 담겨 나가고 소주 테이블에만 부르스타가 나간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둘이 가서 각 4병씩 마셨고 또 저희가 마지막 손님 테이블이었기 때문에 사장님들과 얘기하면서 마시다 보니
지금 올려드린 코스보다 조금 더 챙겨주셨어요.
그래서 더 주신 부분의 사진은 일부러 찍지 않았습니다.
보통 요 정도 코스의 요리들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다찌는 술을 팔아야 남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시는 테이블에는 안주가 조금 덜 나갈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 줄 평 : 푸짐함, 가격, 맛 셋 다 잡은 최고의 통영 다찌, 정말 정말 정말 추천드립니다.
제가 제 돈내고 먹고 이 정도로 열심히 글을 적은걸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 곳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
” 수원 아들램이 적은 글 보고 찾아왔어요~ ”
이 말 까먹지 마시고요 ㅋㅋ
지금까지 통영 다찌 맛집, 통영 반다찌 맛집, 통영 로컬 다찌 맛집, 통영 로컬 반다찌 맛집
통나무 다찌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통영 다찌집 추천
다음은 Bing에서 통영 다찌집 추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통영 맛집] 애주가들의 천국 통영다찌집, 술만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퀄리티 높은 안주가 무려 30가지! 통영무전동 현지인 추천 찐 맛집 ‘어촌다찌’
- 통영맛집추천
- 통영먹거리
- 통영현지인맛집
- 통영여행코스
- 통영다찌맛집
- 통영서호시장맛집
- 통영중앙시장맛집
- 무전동맛집
- 통영무전동맛집추천
- 통영다찌
- 다찌
- 다찌맛집
- 다찌추천
- 다찌집
- 통영주민추천
- 통영필수코스
- 통영핫플레이스
- 통영여행
- 어촌다찌
- 통영어촌다찌
YouTube에서 통영 다찌집 추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영 맛집] 애주가들의 천국 통영다찌집, 술만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퀄리티 높은 안주가 무려 30가지! 통영무전동 현지인 추천 찐 맛집 ‘어촌다찌’ | 통영 다찌집 추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